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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In 보도자료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 원익로보틱스 부스 원익로보틱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서 로봇 핸드를 부착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와 로봇 핸드(Allegro Hand) 제품을 주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익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Allegro Hand(로봇핸드)를 모바일 메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에 연결한 새로운 이동형 핸드 모바일 로봇을 소개하였다. 특히 Allegro Hand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촉각(압력)센서를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또한, 메카넘 휠(Mecanum wheel)기반의 정밀도 ±5mm의 자율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자동 배터리 체인지 시스템 (제품명: BCU, Battery Change Unit)을 연동하는 기술을 직접 시연하여 기술적 차별성을 강조하였으며, 자체 개발한 서비스 로봇인 서빙 로봇도 같이 공개하였다. 원익로보틱스는 최근 글로벌 2차전지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창고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제조 및 유통업체에 다양한 물류자동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글로벌 설비업체와 원익로보틱스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익로보틱스 관계자는 "KOREA MAT 2024 전시회에서 원익로보틱스가 제공하는 자율주행로봇(AMR)/자동 배터리 체인지 시스템(제품명: BCU, Battery Change Unit) / 로봇핸드(Allegro Hand) 과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류자동화,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국내 선두 업체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로보틱스는 이번 6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로보테크쇼(Robot Tech Show)도 참가할 예정이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502109923083001&ref=naver
원익로보틱스,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서 물류자동화 기술 접목 `고중량 자율주행로봇` 선보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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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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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WONIK ROBOTICS)' 김대현 전무가 '삼지 핸드 그리퍼'의 촉각 센서를 설명하고 있다. [산업일보]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원익로보틱스(WONIK ROBOTICS)'가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참가해 다양한 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로봇핸드를 선보였다. 이 업체의 부스에서 분류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동형 산업로봇(Mobile Manipulators)의 ‘삼지 핸드 그리퍼’는 물건을 잡을 때마다 형형색색의 빛이 들어온다. 그리퍼에 탑재된 촉각센서가 일으키는 색상 변화 때문이다. 촉각센서는 압력을 기반으로 물체의 강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적절한 힘을 조절해 물건을 안전하게 들고 옮길 수 있다. 시연 중인 로봇핸드 제품 원익로보틱스의 김대현 전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연구개발한 기술”이라며 “색상 변화를 통해 압력 수준을 알 수 있고 압력 그래프도 확인도 가능해, 해외 연구기관에서 휴머노이드 등을 연구하는 데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의 이동형 산업로봇은 이러한 촉각 센서가 달린 핸드 그리퍼와 AI(인공지능) 비전으로 제품 이미지를 딥러닝 해 어떤 방향으로 파지할지, 원하는 위치에 어떻게 놓을지 계산할 수 있다. 원익로보틱스의 AMR들이 시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300kg·500kg·1t의 중량물에 각각 대응하며 물류 이동 작업이 가능한 AMR들을 모듈화하기도 했다. 원익로보틱스 AMR의 구동부는 모두 동일하면서도, 상부 작동부만 다르게 제작함으로써 고객사가 원하는 작업이 수행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대현 전무는 “자율주행 기술의 노하우는 로봇이 기준점을 기반으로 얼마나 높은 수준의 도킹 방법을 계산할 수 있느냐다”라며 “정확한 위치를 찾을 줄 알아야 물류 자동화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 안정성 평가’를 통과했기 때문에 원익로보틱스의 구동부를 사용하는 AMR들은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5°, 90°, 전·후진 등 어느 방향이든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구동부 기술과 AMR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인 ‘ACS(AMR Control System)'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AMR 산업 동향에 관해 묻자 그는, “AMR은 2~3년 안에 산업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며 “현재는 대기업에서 주로 쓰이고 있지만, 점차 중견기업 규모에서도 당연하게 활용될 전망이다”라고 대답했다. 원익로보틱스의 김대현 전무 김대현 전무는 KOREA MAT 참가목적으로, “원익로보틱스는 서비스로봇 전문기업으로 인식돼 있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라며 “여러 AMR과 ACS 등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KOREA MAT은 ▲KOREA CHEM(국제화학장치산업전) ▲KOREA LAB(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KOREA PHARM& BIO(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CI KOREA(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 COPHEX(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KOREA COLD CHAIN(국제콜드체인산업전)과 함께 ‘ICPI WEEK’ 전시회로 구성, 23일 함께 개막했다. (주)경연전람과 (주)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한 ICPI WEEK는 킨텍스에서 ‘코리아팩(Korea Pack)’과 함께 26일까지 열린다. 김대은 기자 kde125@kidd.co.kr https://kidd.co.kr/news/236487
[국제물류산업대전] 원익로보틱스, 물류자동화 보유 기술 홍보 나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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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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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MOU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차질없이 진행 전폭 지원 포항시가 지난 23일 포항시청에서 로봇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로봇 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포항시가 대한민국 로봇 핵심기관들과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K-로봇 밸리를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포항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뉴로메카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함께 로봇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재)한국로봇융합연구원, (재)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한국로봇산업협회, ㈜뉴로메카, ㈜원익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포스텍기술지주㈜ 등 9개 기관은 '민관협력 포항 로봇 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는 △로봇산업 분야의 허브 기관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차세대 로봇 분야의 진흥을 위한 학술회의, 교육, 세미나 등의 정보교류 활성화 지원 수도권 로봇 기업 포항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협력 △로봇 및 자동화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등을 담고 있다. 또 협약식에서는 차세대 로봇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동향과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과 기술경쟁력, 상용화 등의 실행전략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K-로봇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상용화를 위해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한국 최고의 로봇산업 핵심 거점에서 나아가 글로벌 로봇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뉴로메카는 포스텍 출신의 박종훈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을 기반으로 자동화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공장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2023년 산업포장 수상, 7년 연속 올해의 로봇 기업 선정 등 한국 로봇 분야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이다. 뉴로메카는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내 신사옥과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혀 지역 로봇산업에 대한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시는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 지난 2017년 총사업비 814억원을 투입한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19년 안전로봇실증센터 건립, 2021년 해양장비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 관련 실증 시험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전국 최고의 로봇 연구와 기업 활동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욱 기자 gimju@fnnew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75985?sid=102
포항시, K-로봇 선도 도시 도약 본격 시동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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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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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과 업무 협약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은 23일 민관협력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원이 위치한 포항시는 대한민국 로봇 핵심기관들과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K-로봇밸리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뉴로메카, 원익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포스텍기술지주 등 9개 기관은 ‘민관협력 포항 로봇 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로봇산업 분야의 허브 기관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차세대 로봇 분야의 진흥을 위한 학술회의, 교육, 세미나 등의 정보교류 활성화 지원, 수도권 로봇 기업 포항 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협력, 로봇 및 자동화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등을 위해 관계 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경일기자  robot@irobotnews.com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84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로봇비즈니스베이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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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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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물류 한자리에...'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개막 이커머스·창고 물류·로봇 기술 총망라 국내 물류 산업 위한 전략·트렌드 제시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내부 전경. 사진=김한나 기자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물류산업은 이커머스, 택배, 설비 등 전 산업 분야에 통용되고 있는 중요한 키워드로 꼽힌다. 이제 물류의 효율화를 빼놓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최신 물류 트렌드와 기술, 모빌리티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오후 1시쯤 방문한 행사장은 한산한 분위기 속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물류 스타트업에서 근무한다는 차 모씨(남·35)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풀필먼트 업종이어서 이번 물류대전 박람회 소식을 접하고 오게 됐다”며 “로봇 신기술을 활용한 부스들이 화려해서 시선이 많이 간다. 물류나 풀필먼트 부스를 중점으로 둘러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나 모씨(남·40대)도 “물류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할 겸 방문했다”면서 “요즘 로봇 기술이 대세인데 회사에 도입 가능한 기술은 무엇인지, 당장 접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 보고 있다”고 전했다.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직장인 박 모씨(남·52)도 “도카시라는 독일 회사에서 항공 컨테이너를 운송, 렌탈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 운송 트렌드를 파악하고 공부도 할 겸 방문했다”고 말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 물류, 이커머스, 리테일, 창고 물류, 로봇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산업 전시회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했다. 올해는 운송·서비스·설비 등 물류 분야 152개 기업이 참여해 총 750여개 전시관을 운영했다. 자율주행 로봇 및 트럭,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피킹 로봇 등 최첨단 스마트 물류 설비·장비를 한곳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방문한 행사장은 참여 기업들마다 저마다의 물류산업 혁신기술을 뽐냈다. 물류 업계 선두주자인 CJ대한통운은 부스에서 AI·빅데이터·로봇기술 기반의 첨단 물류기술을 선보였다.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CJ대한통운 부스 전경.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에서 △디지털 존 △지속가능성&컨설팅 존 △에너제틱 존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선 AI로봇 ‘직교 디팔레타이저’,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 ‘MAAS’, 물류센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화 시스템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은 물론 인천 GDC의 ‘오토스토어’,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 등을 소개했다. 또 실제 운행 중인 자율주행 간선트럭, AI와 비전기술을 활용한 피스피킹 로봇 핸들링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쿠팡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스에는 배기가스가 없는 친환경 수소트럭이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쿠팡의 물류센터는 ‘랜덤 스토우(Random Stow)’ 시스템으로 제품을 관리하고 있다. 랜덤 스토우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상품을 집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도 AI를 기반으로 한다. 컴퓨터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후 각 상품의 판매량과 판매시기 등을 고려해 작업자 동선이 효율적이게 배치한다.  또 AI로 예상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상품 매입을 통해 더 빠르게 고객에게 배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쿠팡의 로켓배송은 ‘쿠세권’을 기반으로 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다. 30개 이상 도시와 100개 이상, 총 400만㎡ 규모를 자랑한다. 부스 한켠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한 사은품 증정도 이뤄졌다.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긱플러스 부스 전경. 부스 곳곳에선 자동화 물류 로봇 기술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 로봇 기술 업체인 긱플러스는 주문 피킹부터 반품, 분류, 운송, 보관까지 원스톱 모듈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주문 처리 니즈에 맞는 이동 로봇과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손쉽게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 차별화된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부스에서 만난 긱플러스 관계자는 “5미터에서 11미터에 이르는 솔루션은 수직 물류창고 공간을 극대화하는 한편 2단 깊이의 토트 보관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지마켓 같은 이커머스는 물론 소매, 의류업체, 제3자물류(3PL)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립팜 부스 전경.  맞춤형 로봇을 활용한 그리퍼 제작 기술도 눈길을 끌었다. 그리퍼 설계&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립팜은 작업물 형상 및 재료 등을 로봇 작업환경에 맞춰 경량으로 제작한다.  그립팜 부스 관계자는 “20, 30kg로 물건을 들 때 달리는 툴(tool)이 메탈로 만들다 보니 많이 무거워지는 것”이라며 “가볍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의 그리퍼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익로보틱스 부스에 전시된 로봇 핸드. 원익로보틱스 부스에서는 비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탑재된 협동로봇을 선보였다. 실내 자율주행으로 물품을 이송하는 배송로봇 서비스는 물론, 고성능 로봇 핸드의 시연에 관람객들의 이목이 쏠렸다. 로봇 핸드는 가벼운 무게와 인간핸드형 디자인을 구현했고,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저비용으로도 손동작 조작이 가능하게 했다. 연구, 산업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AI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BCC 리서치에 따르면 AI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38.4% 성장이 기대된다. 약 1840억달러(약 24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나흘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우리 물류산업은 택배 등 생활물류의 성장과 로봇·드론 등 첨단·신기술 등장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며 “물류산업이 스마트 기술과 융합된 첨단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1000억원 이상의 물류 기술개발(R&D) 추진, 무인배송 상용화를 규제개선, 물류 스타트업 집중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4230184
자율주행 로봇물류 자동화...스마트 혁신 기술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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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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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동차업체도 반했다… "1억6천만弗 성사" 수출 총력전[현장르포] 민관 총력 ‘상반기 수출 붐업 코리아’ 가보니 미쓰비시자동차 "韓 배터리 관심" 멕시코 업체는 ‘로봇 손’ 사업 논의 국내 3천여 기업 참여·상담 ‘성황’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상반기 수출 붐업 코리아'에서 수출당국 및 수출 유관기과 관계자들이 국내 참가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오른쪽 첫번째부터). 코트라 제공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배터리 기업들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수출 붐업 코리아' 행사장.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 전반은 물론이고,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전개하는 전동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자동차가 한국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미쓰비시자동차는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수출붐업코리아 기간에 약 10곳의 한국기업을 접촉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을 본격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쓰비시그룹 내 기계 종합상사인 도쿄 산교도 이번 상담회에 참가, 전기차 충전기 분야 사업 파트너 발굴에 주력했다.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부스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이 잇따랐다. '멕시코의 롯데, 신세계 백화점'으로 불리는 리버풀 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로보틱스 기업인 원익로보틱스를 찾았다. 이 관계자는 네 손가락 '로봇 손'(인간형 로봇핸드)를 가리키며 "백화점 물류 센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느나"며 행사 후에 추가적으로 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 구글, 엔비디아 등에 연구 목적의 로봇 제품을 공급한 바 있는 원익로보틱스는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수출 붐업 코리아' 행사 전경. 사진=조은효 기자 ■ 수출 어벤저스 뭉쳤다 행사장에 마련된 수 천개의 부스에서는 국내 3098개사, 사업 파트너 발굴에 나선 해외 바이어 548개사가 집결, '분 단위'로 열띤 상담을 벌였다. 다른 한 켠에서는 사업 파트너를 찾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해외 바이어들 간 수출계약식, 양해각서(MOU) 체결 등이 줄을 이었다. 이번 상반기 수출 붐업 코리아는 올해 역대 최대인 7000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한국무역협회가 처음으로 가세해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와 함께 개최했다. 양대 수출 진흥 기관인 코트라와 무협이 공동으로 수출 행사를 개최한 것도 처음있는 일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행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만 1000개사가 넘어 심사를 거쳤다"고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수출 붐업 코리아 행사. 코트라 제공 ■ 사상 최대 수출 상담 실적 코트라·무협이 집계한 행사 실적(수출계약 및 수출협의 MOU 액수)은 1억6000만 달러(2210억원), 150여건이다. 대부분 중소·중견기업들이라는 점에서 단일 행사 규모로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상반기 행사보다도 2배 커졌고, 연간 한 차례만 열렸던 2022년 4500만 달러 대비 3.5배 급증했다. 올 하반기(10월) 행사 실적까지 감안하면 2년 만에 약 7~8배 수직 상승이 기대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1달러라도 더 수출하겠다는 각오로, 전 무역관이 해외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1위 해상풍력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 '이집트의 삼성전자'로 불리는 엘아라비그룹, 세르비아의 한국전력공사 격인 일렉트릭 퍼블릭 유틸리티, 틱톡의 소셜커머스 자회사인 더우인, 미쓰비시자동차 등 빅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집트 엘아라비 그룹 관계자는 "내일(16일)까지 이틀간 플라스틱, 화학제품 분야 12개 한국업체와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기업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들의 수출 상담도 전개됐다. 일렉트릭 퍼블릭의 두샨 집코빅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과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방한했다"면서 "HD현대중공업과 태양광 사업을 협의했으며, 이미 발전분야에서 사업 협력 관계인 두산과도 향후 비즈니스를 논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코트라 유정열 사장은 "이번 초대형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이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도록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은효 기자 ehcho@fnnews.com https://www.fnnews.com/news/202404151818332519
日자동차업체도 반했다 "1억7천만弗 성사" 수출 총력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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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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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상반기 수출붐업 코리아'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 원익로보틱스 부스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사전 학습된 물체의 형태 인식이 가능한 비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탑재된 협동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https://www.etnews.com/20240415000205
원익로보틱스의 협동로봇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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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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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원익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이동성과 로봇 조작 능력을 결합하여 다양한 자재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이다.  이 자율주행로봇은 다양한 목적에 맞는 툴 체인저를 적용할 수 있으며 360도로 장애물 감지가 가능하고 로봇 제어와 안전 모니터링을 통합하여 물류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원익로보틱스는 첨단 로봇공학 및 자동화 기술에 대한 축적된 지식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물류자동화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핵심으로 다양한 기술을 이용한 공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서재창 기자 eled@hellot.net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88428
[AW 2024] 원익로보틱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로봇 전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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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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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botic finger, a collaborative development by the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ETRI) and Wonik Robotics./ETRI South Korean researchers have developed a robotic finger that can sense the pressure of an object it grips in real time, mimicking the sensitivity of a human finger. This advancement is timely as robots are increasingly employed in manufacturing and service sectors, promising to address safety concerns due to inaccurate sensor feedback. Kim Hye-jin, a senior researcher at the Korea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ETRI) in the Intelligent Sensor Technology Laboratory, along with her team and collaborators from Wonik Robotics, revealed on Mar. 26 that they have developed a robotic finger. This finger leverages air pressure to detect pressure from any direction precisely. The robotic finger, a collaborative development by the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ETRI) and Wonik Robotics, detects changes in pressure as water fills a cup it holds, indicated by the LED's color change./ETRI This innovation is poised to find applications across various sectors because of its ability to handle objects of differing hardness with ease. Traditional robotic fingers struggle with signal distortion when grasping, leading to insufficient or excessive force. This limitation hampers their ability to perform tasks traditionally done by humans. The team surpassed previous technological constraints by incorporating pneumatic-based pressure sensors into the three-dimensional robotic fingers, allowing for accurate pressure detection from numerous angles while maintaining the dexterity needed to manipulate objects similarly to a human hand. To further enhance sensor precision, the team employed AI technology. The robotic fingers can assess the firmness of the objects they hold in real-time, with a color-changing LED indicator to display pressure levels, making it straightforward for users to monitor the finger’s operation. Additionally, these fingers have communication capabilities, allowing them to detect vibration and exchange data wirelessly. Durability issues prevalent in existing robotic fingers were also addressed. The researchers extended the device’s lifespan by shielding the sensor from direct contact with pressure points, thereby overcoming a common failure point of tactile sensors typically exposed to direct force. The researchers envision the robotic finger performing intricate tasks in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handling various objects, and improving human-robot interactions. The goal extends to crafting an entire hand that closely replicates human touch, with future developments focusing on the ability to detect temperature, humidity, light, and ultrasound. Kim said, “We have elevated robot-human interaction and established a foundation for deeper integration of robots into our societal and industrial fabric.” Korea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robotic finger By Lee Byung-chul, Yeom Hyun-a URL : https://www.chosun.com/english/national-en/2024/03/26/CX5VQOZCZ5CZHOOSC4I7M22FVM/
South Korean researchers develop robotic fingers with pressure sensitivity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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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4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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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진행한 로봇 핸드 그리퍼 촉각센서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오는 27~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2024)’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발 협정이후 선보이는 첫 성과다. ▲ 지난 7일 김학래 원익로보틱스 대표와 민옥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촉각 센서(Tactile Sensor)를 활용한 고도화된 로봇 핸드 그리퍼 개발 협력 협정식 체결을 맺었다. (왼쪽부터) 박연묵 사업본부장(원익로보틱스), 김대현 개발본부장(원익로보틱스), 김학래 대표이사(원익로보틱스), 서동우 본부장(ETRI), 민옥기 소장(ETRI), 최중락 연구원(ETRI), 김혜진 책임연구원(ETRI), 주훈표 선임연구원(ETRI), 진한빛 선임연구원(ETRI)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원익로보틱스 지난 7일 원익로보틱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원익로보틱스의 로봇 핸드 그리퍼인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제품을 기반으로 360도 전방위로 3D 압력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촉각센서(Tactile Sensor) 개발 협정식(LOI)을 체결했다. 원익로보틱스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앞으로도 제조, 서비스 분야 등에서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핸드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익로보틱스의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는 4개의 손가락이 16개의 모터로 구동되며 16가지 방향의 자유도를 갖는 로봇핸드다. 독립적으로 또는 로봇에 부착해서 물체를 빠르고 정밀하고 안전하게 파지하고 조작하는데 사용되며, 글로벌 빅테크(Big Tech)유수의 기업에서 연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촉각센서(Tactile Sensor)는 공기압을 기반으로 인가되는 방향과 상관없이 360도 전방위의 압력을 매우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물체의 강성에 맞추어 잡는 힘을 조절 가능한 지능형 촉각센서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익로보틱스의 로봇 핸드 그리퍼인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ETRI의 촉각센서 (360도 전방위로 3D 압력을 감지하고 압력 변화에 따라 LED 색상 변화),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제품에 ETRI의 촉각센서를 부착하고 테니스공을 잡는 모습 /사진 제공=원익로보틱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사람 손가락과 유사한 강성(모듈러스)와 형상을 갖는 로봇 손가락으로 개발되어, 단단한 물체부터 변형되는 부드러운 물체까지 모두 유연하게 다룰 수 있으며, 기존 3D 형상의 로봇 손가락에 적용되는 압력센서가 물체를 잡는 방향에 따라 왜곡된 신호를 보였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성능·신뢰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로봇핸드 기술의 지능화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혜진 ETRI 책임연구원은 “촉각센서 기술이 로봇과 인간 사이의 상호 작용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로봇이 우리 사회와 산업에 더욱 깊숙이 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복잡한 작업 수행 능력과 인간과의 상호 작용 능력을 향상하는 기술은 로봇이 인간의 삶에 더욱 유익하고 통합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래 원익로보틱스 대표는 “연구기관을 넘어 제조 서비스 분야 등 전 산업군으로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원익로보틱스는 촉각센서를 결합한 섬세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로봇 핸드 그리퍼를 통해 로봇 시장에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기사 사이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212020466246
원익로보틱스-한국전자통신연구원, ‘로봇 핸드 그리퍼 촉각센서’ SFAW 2024에서 공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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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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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에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접목 “고객 맞춤형 AI 모바일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지난 8일 ㈜원익로보틱스와 ㈜플라잎 관계자들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모습 /㈜원익로보틱스 제공 ㈜원익로보틱스가 모바일 협동로봇 사업 협력을 위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플라잎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원익로보틱스는 지난 8일 체결된 협약을 통해 자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 로봇 핸드(Allegro Hand)에 플라잎의 AI 로봇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AI 모바일 협동 로봇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물류 및 제조뿐만 아니라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 ㈜원익로보틱스는 AI 부품 피킹이 가능한 AI 모바일 협동로봇 솔루션 등 차세대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사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로봇 핸드에 플라잎의 6차원 부품 포즈(Pose) 인식 기술과 로봇이 최적 방법과 경로로 부품을 집어서 옮기는 AI 로봇 솔루션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김학래 ㈜원익로보틱스 대표는 “원익로보틱스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로봇 핸드에 플라잎의 AI 영상 인식 기술과 3D 비전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고객 맞춤형 AI 모바일 협동로봇 솔루션을 개발해서 협동로봇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태영 ㈜플라잎 대표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도입으로 물류 및 제조 분야에서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기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mailto:dong@kyeongin.com) 기사 사이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212020466246(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212020466246)
원익로보틱스-플라잎 MOU 체결…AI 모바일 협동로봇 시장 경쟁력 높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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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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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로보월드 어워드'서 전문서비스 로봇 수상 원익로보틱스는 지난 11~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로보월드'에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원익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과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물류로봇·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원익로보틱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20kg 수준의 가반하중(로봇이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을 갖는 협동로봇을 탑재했다. 좁은 작업 환경에서도 무거운 물건을 고속으로 옮길 수 있다. 원익로보틱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2023 로보월드 어워드'에서 전문서비스 로봇 부분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원익로보틱스가 '2023 로보월드'에서 공개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주행 및 컨베이어 적재 과정을 시연했다. (사진=원익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컨베이어를 통해 배출되는 다양한 물품을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로 수집해서, 다음 지점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이송하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비정형 물품을 자유도가 높게 이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익로보틱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메카넘 휠을 적용하여 모든 방향으로 주행이 가능하여, 기존 자율주행로봇을 적용하기 어려운 협소한 공간에서도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익로보틱스는 이외에도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의인화 디자인으로 국내외 산학연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로봇 손도 선보였다. (왼쪽부터) 박연묵 원익로보틱스 상무(사업본부장), 김학래 원익로보틱스 대표,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대현 원익로보틱스 전무(개발본부장) (사진=원익로보틱스) 기사 사이트 : https://zdnet.co.kr/view/?no=20231020180636(https://zdnet.co.kr/view/?no=20231020180636)
원익로보틱스, '가반하중 20kg' 이동형 협동로봇 선봬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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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20일
In 보도자료
기사 사이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015010002313(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015010002313)
로봇신문 - 2023 로보월드 특집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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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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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로보월드' 모습. (주)에이딘로보틱스가 개발한 '에이딘 핸드'가 레몬을 집고 있다. 2023.10.13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mailto:dong@kyeongin.com) 자연스럽게 엄지와 검지를 구부려 'OK' 모양을 만들더니 사진을 촬영하는 관람객들을 의식한 듯 'V'자 포즈를 취했다. 이후엔 손가락 세 개만을 사용해 레몬과 복숭아를 차례로 집어 올린 뒤 다시 제자리에 정확히 가져다 놨다. 사람의 손처럼 자유자재로 손가락을 구부리고 펼 수 있는 '에이딘 핸드'의 재간에 관람객들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 '에이딘 핸드'는 안양시 소재 로봇 기업 (주)에이딘로보틱스가 지난해 개발한 로봇핸드로, 센서를 통해 사람의 손처럼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손가락 전부를 사용할 땐 무려 18㎏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주)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자유도가 높아 사람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게 에이딘 핸드의 장점"이라며 "현재 상용화 준비 단계이며, 연구용 교보재나 푸드 테크 쪽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전시회 로봇월드 개최 '협동·자율주행' 로봇 시선 끌어 에이딘로보틱스 등 어워드 수상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로보월드' 모습. ㈜로보블럭시스템의 AI 콘크리트 바닥 미장 로봇이 전시돼 있다. 2023.10.13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mailto:dong@kyeongin.com) 로봇 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매년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로봇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3 로보월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 로봇 기업들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로봇들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2023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명성에 걸맞게 30개국 24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면적은 3만2천157㎡에 달하며 설치 부스도 무려 828개나 됐다. 서비스용 로봇, 제조업용 로봇, 로봇 부품, 스마트 제조 설루션, 드론 등 다양한 기술들이 전시됐다.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수출상담회와 국내 구매상담회, 로봇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 및 투자유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로봇콘테스트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선 협동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이 시선을 끌었다. 국내 굴지의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유진로봇, 시스콘, 나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등은 산업 현장에서 각종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로봇팔과 자율주행 기반 물류로봇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여한 현대위아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273㎡)를 꾸려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무인 주차 로봇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무인 주차 로봇은 장착된 센서 라이다(LiDAR)를 통해 자동차 하부에서 차량을 들어 주차할 위치로 정확히 옮기는 로봇이다. 경기지역 로봇 기업들의 활약도 빛났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부천산업진흥원 부스에서 자체 개발 기술과 로봇을 전시했다. (주)에이딘로보틱스(로봇핸드), (주)어드밴스솔루션(Clibo), (주)원익로보틱스(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주)로보블럭시스템(AI 콘크리트 바닥 미장 로봇), 드라이브텍(자율주행 로봇)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2023 로보월드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부천시 소재 (주)로보블럭시스템 관계자는 "작업자 없이 무인으로 콘크리트 바닥 미장 작업을 하는 로봇을 개발해 전시하고 있다. 기존에 나온 기계보다 소음이나 유증기 문제에서 자유롭고 안전하다"며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고, 전시회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준 것 같다"고 밝혔다.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로보월드' 모습. 현대 위아의 무인 주차 로봇이 시연되고 있다. 2023.10.13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mailto:dong@kyeongin.com) 기사 사이트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015010002313(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015010002313)
'레몬 잡고 바닥 미장까지' 경기도 로봇 실력 뽐냈다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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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17일
In 보도자료
[2023 로보월드] 서비스 로봇 주요 출품업체로보케어, 트위니, 유진로봇 등 전문 서비스 로봇 선봬 ▲ 2023 로보월드에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 기업들이 물류 로봇, 바리스타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4족 보행 로봇 등을 선보였다. 사진은 에이로봇의 휴머노이드 로봇 '제미니' 로보케어 로보케어는 지난 2012년 10월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1호 기술출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 보건소나 치매안심센터에 사용하는 그룹형(8~12명) 치매예방 인지훈련 로봇인 ‘실벗(SILBOT)’과 함께, 개인형 치매예방 인지훈련 로봇인 ‘보미1(BOMI-1)’을 개발했으며 자율주행 기반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가정용 돌봄 로봇인 ‘보미2(BOMI-2)’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발달장애(ADHD) 선별 및 교육 로봇 ‘도리(DORY)’을 개발했다. 이번 로보월드에 실벗, 보미1, 보미2, 도리 등 로봇을 선보인다. 치매예방 인지훈련 로봇인 실벗은 20종의 전두엽/두정엽/측두엽 맞춤 특화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최대 12인 동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실벗은 이미 2016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를 비롯한 치매안심센터 4곳에 로봇보급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후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전국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에 납품했으며, 현재는 지역 거점별 설치되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요양병원 등으로 확대 보급하여 운영 중이다. 가정용 돌봄 로봇인 보미2는 인터렉티브 블록 도구를 활용하여 터치, 부착, 흔들기 등의 인식을 통한 재미 배가 및 소근육 운동기능을 강화했다. 챗GPT 기반 감정대화 및 감정 상태 분석을 지원한다. 로보케어는 사회자 약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도인지장애와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 및 인지훈련이 가능한 가정용 로봇 보미2를 광명시, 성남시, 광양시의 재가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실증 운영 중이다. 로보케어는 또한 2019년 2월 이대목동병원과 인지훈련 로봇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업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은 보미1 등을 임상시험에 활용하고 있으며, 신경과 내에 치매환자를 위한 전용 로봇인지훈련 치료실까지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ADHD) 아동 선별 및 교육 로봇인 도리는 19종의 스마트 인터렉티브 기반 발달장애 교육 콘텐츠를 탑재했다. 유진로봇 1988년 3월 설립된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대한민국 최고의 로봇 기업으로 첨단 기술력을 통해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하며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진로봇은 인더스트리 4.0과 로지스틱스 4.0에 맞춰, 공장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라이더 센서, 슬램(SLAM) 기술 및 주행 소프트웨어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적절하게 사고하며 작동하도록 수동장비를 변환하고, 강화하는 맞춤형 토털 솔루션인 엔드 투 엔드(end-to-end) 로봇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자율주행 기반 물류배송 플랫폼인 고카트(GoCart)와 커스텀 AMR을 선보인다. 고카트는 유진로봇의 독자적인 3D ToF 라이더 기반의 지능형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이송 플랫폼으로, 마그네틱 라인이나 마커 등의 주행 보조 도구들의 설치 없이 정밀한 주행과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다. 로봇 관제 시스템(FMS) 연동, 3D 라이더 기반 3D 슬램 및 주행, FMS 통한 스마트 자동문 및 엘리베이터 인터페이스, PL-d 레벨 안전 시스템(EN ISO13482:2014) 등을 지원한다. 또한 유진로봇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중량, 저상형 등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봇의 다양한 적재하중부터 차상장치, 모터, 바퀴 등 여러 옵션을 선택하여,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커스텀 AMR 로봇을 경험할수 있다. 시스콘 지난 2013년 11월 설립된 시스콘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슬램(SLAM)과 가이드의 주행방식을 현장에 맞게 선택, 협업 가능한 AMR·AGV 로봇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관제시스템을 통한 토탈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연구소와 공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로봇 관련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 제조 현장에서 50대 이상의 로봇을 현장에서 운영하는 등 로봇 시스템 레퍼런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극장내 안내 로봇,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로봇, 지하철 안내 로봇 등 서비스 로봇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제조현장 물류창고용 이송로봇 및 풀필먼트 서비스를 위한 픽킹 로봇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 SR1P,SR3L,SR7C 등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인다. SR1P는 적재중량 100kg 내외 소, 중량물 이송을 위한 슬램 방식 자율주행 로봇이다. 차상 애플리케이션 적용으로 풀필먼트 창고용 픽킹로봇, 안내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물류용 트레이와 서비스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다. SR3L과 SR7C는 적재중량 500~2톤 중중량물 이송 로봇으로 차상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컨베이어, 리프트, 턴테이블 기능을 수행한다. 전기,자동차, 2차전지 등 자동화 공정 중중량물 물류 이송 로봇으로 활용 가능하다. DLF03은 3톤까지 적재할수 있는 고중량물 이송 로봇이며, 레이저 가이드 방식으로 운영되는 무인지게차다. 대형창고 물류 자동화 공정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트위니 트위니는 공장자동화, 물류센터 오더피킹 등을 위해 실내외 공간 어디에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물류 이송 로봇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다. 이번 로보월드 2023에서 스마트오피스, 오피스텔, 주상복합아파트와 같은 고층 건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나르고 딜리버리’를 선보인다. 나르고 딜리버리는 슬램(SLAM) 기술과 3차원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목적지까지 스스로 원활하게 찾아갈 수 있다. 통신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목적 층수를 원격 제어할 뿐 아니라 자동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적재함에는 최대 30kg 무게의 짐을 실을 수 있으며, 비밀번호를 통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게 설계해 도난과 분실사고를 방지했다. 트위니는 단순 이동 반복 업무 경감, 시간 절감 효과, 플랫폼 종사자 수수료보다 저렴한 이용 가능 등을 앞세워 고층 빌딩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원격·비대면 배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에 효과적이기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하이엔드(고급) 아파트가 주요 고객층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거대언어모델(LLM)과 로봇을 연계한 서비스를 공개 시연할 예정이다. 물품 이송을 위한 주행과 같은 기본 업무 뿐 아니라 시설 위치 정보 및 안내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대한 고차원적인 초론 능력이 필요한 임무를 수행, 자율주행 로봇의 효용성을 드높인다는 목표다. 코가로보틱스 순수 국내 기술로 국산로봇 성공사례를 만드는 코가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로봇OS(COGA)와 자율주행 솔루션(CoNA)을 기반으로 서빙로봇을 비롯한 비제조환경 이송로봇에서부터 다양한 모빌리티의 로봇 개발, 제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조 환경에서의 맞춤형 이동 솔루션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이 가능하다. COGA OS는 기존 ROS 대비 약 7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정밀-교감-안전-협력-배려-유연주행이 가능하게한다. CoNA 솔루션은 다양한 이동로봇에 적용이 가능하고 우수한 공간 이해 능력과 자율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의 혁신과 개발을 통하여 로봇 지능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세상의 변화를 가져다줄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의 글로벌 탑 티어를 지향한다. 이번 로보월드에 선보이는 서빙고 프라임은 친근감 있는 전면부와 황금 비율로 디자인되어 이동 안정성과 수납공간을 동시에 확보했다. 완벽한 AI기반 실내자율 주행으로 지저분한 마커 설치가 없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충실한 기본기에 FMS 구현 멀티 서빙과 CMS 퇴식 솔루션을 제공하며, 테이블 오더와의 호환으로 스마트 연동이 가능하다. 서빙고 프라임은 후방 오픈형으로 쟁반, 접시 등을 빠르게 내리고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모든 외식업 매장의 회전율을 올려 줌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서빙고 클래식은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클래식한 조명 커스터마이징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맞춤형 스페셜 고객을 위한 고급 레스토랑이나 VIP 라운지, 호텔 등에서 품격을 높여준다. 기존 직원이나 호텔리어는 덕분에 한층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다. 후면보호 투명커버가 있어 이동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서빙이 가능하여 뷔페,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어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웰컴키즈존에서 적합하다. 서빙고 미니는 서비스업계의 대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공간에서의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소규모의 음식점부터 카페나 베이커리와 같이 테이블이 많고 좁은 공간이나 협로에서도 순조로운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탑재된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내와 광고 등이 가능하며, 대화형 AI 음성인식합성 기능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에이로봇 에이로봇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A Robot for All'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에이로봇은 이번 로보월드에 휴머노이드 엘리스, 웰컴로봇 제미니, 반려로봇 에디 등 총 3종의 로봇을 선보인다. 에이로봇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이유는 인간의 신체 구조를 모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며, 이를 통해 인간의 일상 작업을 대체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는 여러 영역에서 다목적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형태의 로봇이다.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거나, 24시간 치매 노인을 돌보고, 밤새도록 새벽 배송을 수행할 수도 있다. 에이로봇은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와 한 팀을 이뤄 매년 로보컵 휴머노이드 축구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에 2년 연속 로보컵 휴머노이드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휴머노이드로봇 엘리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센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카메라를 통한 비전 이미지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임베디드 시스템 기반의 인공지능을 구현한다.로봇 엘리스가 고가의 센서를 장착하지 않고도 비전 기반의 인공지능을 구현한다는 것은 로봇의 생산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 웰컴로봇 제미니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활용한 로봇 웰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제미니는 상업적인 공간이나 공공장소에 배치되어 방문객에게 환영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미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능 모듈화로, 다양한 모듈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장 기본 사양인 고정형 제미니에 모바일 모듈을 추가하여 이동형 로봇으로 제작을 의뢰하거나, 인공지능 모듈을 강화하여 챗GPT와 같은 LLM을 연동시킬 수 있다. 한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HRI(인간-로봇 상호작용) 기능이 탑재되어 방문객과 대화하는 동안 눈맞춤을 하거나 자연스러운 경청 제스쳐를 취할 수 있다. 반려로봇 에디 8은 전작인 엔터테인먼트로봇 에디6의 후속 모델이다. 에디 6는 전시나 공연에 투입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답게 꼭 필요한 기능들만 남기고 다른 복잡한 기능들은 다 버림으로써 고장의 확률을 줄이고 유지보수가 쉽도록 만들었다. 에디 8은 사용자의 표정, 감정, 제스처 등을 인식하고 이에 맞는 대응을 구현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고 진화한다. 티라로보틱스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자율주행물류로봇(AMR)은 풀필먼트와 제조 공정, 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며, 비지니스 성과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티라로보틱스는 이번 로보월드에 T300 등 로봇을 선보인다. T300은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미니멀한 사이즈로 제작된 모델이다. 미끄러운 물이나 오일로 덮인 바닥도 문제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불균일한 노면과 실내외 거친 환경에서 충격을 흡수하여 안정적으로 물류를 이송한다. 상단부에 리프트(Lift), 컨베이어, 로봇 팔 등을 추가하여 산업현장 용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로봇 재질을 스테인리스로 제작하여 식품공장, 바이오의약품 공장같이 위생이 필수인 곳에서 사용도 가능하다. L200 모델은 리프트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로봇으로 최대 2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T 모델과 다른 점은 로봇 플랫폼 상단과 바닥 간의 거리(지상고)가 170mm로 매우 낮게 설계되어 작업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차(롤테이너)를 구조물 변경이나 대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티로보틱스 티로보틱스는 창립 이래 축적된 높은 성능과 신뢰성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자체 로봇 메커니즘 설계기술, 제어기술 및 생산기술에 투자해왔다. 최근 4~5년 동안 선행 투자한 인공지능, 비전인식 및 휴먼 인터페이스 등의 미래 기술과 핵심기술을 결합하여 미래사회에서 인간의 동반자로 자리잡을 로봇의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티로보틱스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사회와 인간을 위한 솔루션으로 협업로봇을 활용한 인텔리전트 공장자동화, 무인운반차량, 자율주행로봇과 외골격 재활로봇을 선보인다. 이번 로보월드에 선보인는 ‘힐봇(Healbot)-G’는 재활치료 단계 중 오버그라운드(Overground) 훈련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균형을 도와주는 휠 기반의 보행보조기(Walker)와 웨어러블 로봇이 결합된 형태이며, 일상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동작(걷기, 앉기, 서기 등)을 컨텐츠와 함께 훈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임상 효과 검증을 거쳐 국내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을 획득했다. 힐봇(Healbot)-H는 보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감소시켜 주며 바르고 안정적인 자세로 걷도록 도와주는 고관절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무게는 3kg이며 보행이나 일상거동에 필요한 고관절 근력을 약 20% 정도 보완해 줄 수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기반으로 구성함으로써 장치의 경량화와 저가화, 양산성을 위한 진일보된 기술을 확보했다. 마이요슈트(Myosuit)는 다리 근육이 허약하여 보행이 불편한 사람의 일상 생활의 활동을 도와주는 웨어러블 소프트 슈트다. 기존 외골격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에 비해 가볍고 착용 후에도 거동이 불편하지 않으므로 일상에서 상시 활용이 가능하다. 티로보틱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웨어러블 로봇의 신체 착용부에 작용하는 과도한 압력에 따른 불편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스마트 스트랩을 개발했다. 이는 착용부 소재를 메쉬 형태의 고유한 압력 분산 구조로 구성함으로써 보조력 작용시에 신체에 작용하는 압력을 낮춰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과 같이 착용부가 신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야 하는 경우에 큰 도움이 된다. 마이요슈트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더 진화된 외근육(Exomuscle) 개념의 기능성 수트 개발을 위해 다수의 국내외 대학 및 기관과의 다학제적 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마이요슈트 GEN 2는 무게 2kg 이하, 하지 근력의 25% 이상을 보조해 줄 수 있는 완전한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으로, 근력 보조 외에 신체 동작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이로부터 획득된 빅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신경 근골격계 건강 상태의 변화를 감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근골격계 헬스케어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위아 현대위아가 ‘2023 로보월드’에서 자율주행 주차로봇과 물류로봇 등을 공개한다. 현대위아가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로보월드에서 국내 최초로 ‘주차 로봇’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동차를 들 수 있는 얇고 넓은 로봇이 자동차의 하부에 진입해 바퀴를 들어 올려 완전 무인 주차를 하는 방식의 로봇이다. 현대위아는 주차로봇에 라이다 센서를 장착, 차량 바퀴의 크기와 거리를 자동으로 정확히 인식하고 옮기도록 했다. 아울러 차량의 전후좌우 등 모든 방향에서 진입과 이동을 가능케 해 주차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도 선보인다. 현대위아의 AMR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 안을 자유롭게 주행하며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는 특히 AMR의 자율주행 기능에 집중해 개발했다. 라이다 센서 등을 통해 로봇이 실시간으로 공장 내 지도를 작성하고 스스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또 물류로봇이 지도를 작성할 때 위험 지역을 별도로 분류해 최적의 경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물을 만나는 경우에는 스스로 회피하며 이동하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 물류로봇이 언제나 최적의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 또한 개발했다. 공장 내 상황과 환경을 파악하고 로봇의 작업 스케줄링을 제어해 물류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현대위아는 다양한 종류의 물류로봇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공정과 수량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원익 로보틱스 원익로보틱스는 이번 로보월드에서 메카넘휠(Mecanum Wheel)을 기반으로 한 협동로봇 기술을 도입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선보인다. 원익로보틱스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20kg 수준의 페이로드를 갖는 협동로봇을 적용하여, 좁은 작업 환경 내에서도 무거운 물체를 고속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높은 작업 능력과 정밀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원익로보틱스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협동로봇 기술을 도입하여 안전펜스 없이도 작업자와 협동로봇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작업자와 협동로봇 간의 효율적인 협동작업이 가능하다. 메카넘휠(Mecanum Wheel)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은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주행 자유도를 극대화하여,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작업 운영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직접 모든 기술을 국내에서 내재화하여 개발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소재 및 부품 생산설비의 변경없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부품을 CNC 선반으로 정밀 가공하는 제조공장 현장에 세계최초로 적용되어, 높은 정밀도(±0.02mm 이하 수준)를 요구하는 부품의 로딩(Loading)/언로딩(Unloading)이 가능하도록 제품개발을 완료했다. 원익로보틱스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국제(미국, 유럽, 일본 등) 인증 획득을 준비 중이며, 국내에서 제정 예정인 ‘이동식 산업용 로봇의 협동작업 안전에 대한 한국 산업표준’에 대응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원익로보틱스가 개발한 제조·물류이송 자율주행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모델명: WR300)이 지난 9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 안전성 평가’를 국내에서 통과했다. 엘리베이터 탑승로봇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현장평가를 진행한 최초의 사례이며, 한국산업표준인 KS B 7317에 명시된 안전 요구사항 및 평가 방법에 따라 속도 제한, 단차와 틈새 극복, 추락방지, 장애물 감지와 보호 정지 등에 대한 평가 및 자율주행로봇과 엘리베이터의 연동에 대한 엄격한 현장 확인을 포함하여 평가되었다. 힐스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을 도입하려는 물류센터, 유통매장, 공항, 호텔, 병원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AI + 로보틱스’ 기술을 제공하며, 유통 물류로봇, 임베디드 소프트에어인 ROS1, 원격 다중제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단순한 로봇 제작이 아니라 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총망라하는 통합 시스템 공급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힐스 로보틱스는 이번 로보월드에 물류 로봇 ‘로로봇’, 방역 로봇 ‘코로봇’, 안내로봇 ‘헤이봇’, 도슨트 로봇 ‘하이봇’을 출품한다. ‘로로봇(Lo-robot)’은 AI 기반 운영과 5G 기반 원격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운영/관리 시스템은 로봇 운영 효율성 최적화, 자율 정비 및 원격 AS를 실현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자율주행 기능, 피커 추종 기능, 셔틀 시스템이 별도로 탑재된 다른 제품과 달리 이3가지 기능이 한 대의 로봇에 통합되어 있다. ‘코로봇(Coro-bot)’은 사회적 약자인 시니어들이 생활하는 양로원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뿐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적용가능한 가변형 수직암과 수평암을 장착하고 있다. 코너방역을 할 수 있는 다관절 로봇팔과 공기중에 떠다니는 코로나균까지 살균 탈취할 수 있는 200도씨의 에어서큘레이터까지 갖추고 있다. 헤이봇(Hey-Bot)은 컨벤션 센터, 병원, 음압 병동 등 바이러스에 취약한 장소를 위한 지능형 안내 로봇이다. 이 로봇은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한다. 헤이봇은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죽이고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자가 운전, 안내, 소독 기능을 바탕으로 주어진 지역을 소독하는 불필요한 사회적 접촉을 제한한다. ‘하이봇(Hi-bot)’은 AI기반 자율주행 도슨트 로봇으로, 컨벤션 센터, 박람회장, 박물관 등에 적용할수 있으며, 쌍방 소통이 가능하다. 코보시스 지난 2019년 설립된 코보시스는 로봇통합 관제운영 솔루션 개발, F&B 서비스 용 협동로봇 및 자동화 설비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싱가포르 도미노 델타 로봇 자동화, 태국 머신텐딩 자동화 로봇 공급 사업 등 국내외에서 100대 이상의 로봇 보급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F&B 서비스 로봇 드립 ‘스파이럴’ 제품을 선보인다. 자신의 개인적인 커피 취향을 바리스타 수준의 전문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로봇 드립 머신이다. 이 로봇 드립 머신은 바리스타가 사용하는 드립 방식을 선택하여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그립 속도와 패턴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바리스타와 동일한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낸다.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필터 삽입 후 자동으로 세적 작업을 수행하고, 커피 투입 후 자동 드립을 진행한다. 또한 로봇 드립 머신은 소형으로 제작되어 기존 카페 공간에 쉽게 배치 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지보수 또한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인아텍앤코포 인아텍앤코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자동화 장비 설계 및 제조를 통해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이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자율주행로봇, 협동로봇 등 로봇 솔루션 연구개발 및 제조를 영위하는 기술혁신형(Inno-Biz), 경영혁신형(Main-Biz) 인증 기업으로서 연구개발과 고객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인아카페(UR), 롤테이너형 대차 물류 로봇(MiR 250), 반도체 산업에서 사용되는 Cobot, 물류 공장에서 쓰이는 자율주행로봇(MiR500)을 출품하여 시연한다. '인아카페(UR)'는 1인 매장 운영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손쉬운 사용법과 균일한 맛 구현을 통해 F&B 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매장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 롤테이너형 대차 물류 로봇(MiR250)은 업계 최초로 IP52 등급을 받은 자율이동로봇(AMR)으로, 공장 자동화와 물류 센터 환경에 집중하여 제작되어 즉각적인 현장 투입 및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지 입자 및 유체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어 개방된 문 주변, 물과 먼지가 많은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인아텍앤코포는 우수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독보적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민로봇 다민로봇은 물류의 흐름이 많은 병원, 호텔, 공장, 음식점, 카페, 사무실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물품 운반 서비스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로봇 제품 개발 노하우와 현장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특화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전문기업이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른 자율주행 기반의 커스터마이징 로봇을 제작하여 병원용 서비스 로봇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시장, 박물관,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2023 로보월드에는 수술가이드로봇과 삼성서울병원(SMC)과 협력해 개발하고 시범 운영중인 소셜 방역로봇을 출품한다. 소셜 방역 로봇은 병원내에서 환자 진료, 검사 장소 안내 및 방역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자율주행, 자율충전, 장애물 회피 등 기능을 지원한다. 바코드 인식을 통한 환자 정보 인식이 가능하며, 27인치 터치 모니터를 통해 안내 정보를 표시한다. 로봇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관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및 자동문과 연동 가능하다. 수술 가이드 로봇은 수술 확인 절차의 간소화로 환자의 불만을 줄이고 병원의 피해를 예방하며, 병원 내에서 수술 전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의 수술 정보를 확인하는 자율주행로봇이다. 바코드 인식을 통한 환자정보 인식이 가능하며, 수술 부위 정보 확인을 위한 정보 표시용 24인치 터치모니터를 탑재하고 있다. 움직이기 어려운 환자가 사용하기 위한 11인치 태블릿 및 태블릿 수납함을 지원하며, 병실로 환자용품 또는 의료용품 배송을 위한 2단 서랍과 서랍 잠금장치를 갖췄다. 어드밴스솔루션 어드밴스솔루션은 2021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전자부품과 로봇 등을 개발하였고, 정부지원 R&D 및 사업화 자금 및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어드밴스솔루션은 커버리지 조절 자외선 광원과 이동식 살균장치를 거쳐 다중이용시설용 인체 무해 원자외선 살균 광원이 적용된 살균로봇인 라이트가드(LightGuard)를 중기부의 디딤돌 R&D지원 사업을 통해서 개발 완료했다. 이후에는 병원 및 의료시설, 공항, 교육시설, 백화점과 같은 대면적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및 미세먼지 등 공기 정화가 가능하도록 공기 정화 모듈을 추가한 클린로봇인 클리보(CLIBO)를 개발했다. 공기살균·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이 제품은 원자외선 광원의 특정 파장대를 이용한 기존 자사의 살균 로봇(LightGuard)을 고도화한 것으로, 표면 살균 뿐만 아니라 공기 살균·청정을 동시 진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AMR)이다. 기존 UV-C 램프의 경우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방역에 애로사항을 겪을 수 있지만 클리보(CLICO)의 원자외선 램프는 특정 파장대로 인체에 무해하여 상시 표면 및 공기 살균이 가능하다. 자체 제작한 모터드라이버와 컨트롤 모듈을 적용하고, 자체 AI 알고리즘을 부여해 오염도가 높은 지역을 선행 청정하여 안전한 대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공기 정화와 살균 방역이 따로 필요한 경우와 서빙 로봇과 같이 주행부만 필요한 경우를 고려하여 모듈화가 가능하다. 클리보는 현재 실증 및 성능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24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아이지 ㈜아이지는 자사 브랜드인 IMOBA로 직접 개발한 테이블 오더 시스템과 통합된 서빙로봇, 보급형 물류로봇, 휴머노이드 전용 ChatGPT 및 모바일 원격조종기, 청소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안내, 배달, 순찰 등 서비스 산업과 유통 및 제조 현장의 물류 이송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아이지의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은 이미 최종 필드 테스트를 마치고, 시장 리딩 수준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30% 이상 낮춰 공급할 계획이다. ㈜아이지는 현 모바일 로봇 시장이 도입기를 지났다는 판단 아래 자사 브랜드의 첫 AMR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코딩교육 및 안내로봇 페퍼(Pepper)와 1시간에 500m2(약 151 평) 청소가 가능한 청소로봇 위즈를 공급하고 있다.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아이지는 실외까지 내비게이션 자율주행이 가능한 서빙로봇과 물류로봇을 자사의 IMOBA 브랜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휴머노이드 페퍼(Pepper)가 사람을 대신하여 로봇 도우미로 각종 전시회 정보와 자사에서 출품한 로봇의 설명 및 안내를 맡고 있다. 핸즈온테크놀러지 레고 에듀케이션 한국 파트너 핸즈온테크놀러지는 놀이를 통한 학습을 넘어 미래산업기술의 기초 역량인 소프트웨어(SW) 교육과 인공지능(AI) 교육을 하나로 결합한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육 활용 방법을 실천한다. SW 교육과 AI를 결합한 핸즈온의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은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실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과,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및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AI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머신 러닝 및 데이터 과학 개념을 소개하고,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학생들은 친숙한 레고 브릭의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실제 산업 분야에서의 SW와 AI 활용 사례를 체험하고, 실무 경험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버츄얼 2020년 설립된 에이버츄얼은 공기살균, 수질정화, 수소 연료 에너지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효율 특수광촉매 나노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초격차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우수한 공기살균 기술을 토대로, 연평균 300%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및 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을 받는 등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 전시되는 ‘비대면 방역 로봇’은 에이버츄얼의 특수 광촉매 나노 반도체 기술을 적용해 경쟁제품 대비 90배의 살균 효율을 이끌어냈으며 살균이 필요한 공간을 로봇이 스스로 찾아 살균을 진행한다.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제거에 대한 공인 성적서를 확보해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에이버츄얼은 5세대 첨단 나노소재로 공기정화와 수질정화, 신재생에너지까지 지속가능한 미래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사이트 :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26(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26)
[2023 로보월드] 서비스 로봇 주요 출품업체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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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17일
In 보도자료
국내 최대규모 로봇 행사 로봇 유공자 포상식 진행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한국로봇산업진흥원·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로보월드'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8번째 열리는 로보월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로봇 행사다. 주요 행사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은 로봇기업과 기관 241개사가 참여하여 828개 부스가 동원되는 역대 최다기업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HD현대로보틱스·레인보우로보틱스·원익로보틱스·유일로보틱스·유진로봇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율이동이 가능한 협동로봇과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로봇 등이 시연되며 로봇과 함께할 우리 삶의 미래를 그려낸다. 또한 로보월드 부대행사로 축구 등 44개 종목에서 로봇 활용 기술의 우열을 가리는 국제로봇콘테스트, 배달 등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로봇으로 해결하는 R-BIZ 챌린지, 로봇 관련 초청강연이 이루어지는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 국내외 바이어와 로봇기업 간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로보월드에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하는 투자유치 데이를 최초로 개최한다. 한편 로봇 유공자 포상식도 진행하여 산업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 17점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 전문기업을 설립하고 다수의 협동로봇 기술 특허를 보유한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고 제조산업에 로봇을 도입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김종주 나우로보틱스 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로봇은 생산성 혁신,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신성장동력인 1석3조 산업으로 로봇산업의 경쟁력은 곧 산업의 경쟁력이자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로봇산업의 중요성이 한 층 강화된 상황을 고려해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준비해 올해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사이트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011010004195(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011010004195)
레인보우로보틱스·유진로봇, 2023 로보월드 참가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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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13일
In 보도자료
[산업일보] 2023 로보월드 사무국이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3 로보월드_국제로봇산업대전' 전시회 출품 제품 중 기술·혁신·효율·파급·시장성 등을 평가해 수상기업 및 제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제조업용 로봇으로 (주)나우로보틱스(부스 E01)의 NURO Series,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5G 모바일 메니퓰레이터가 선정됐다. 전문서비스 로봇 부문으로는 (주)레인보우로보틱스의 서빙로봇, (주)로보블럭시스템의 AI 콘크리트 바닥 미장 로봇, (주)어드밴스솔루션의 Clibo, (주)원익로보틱스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주)트위니의 대화형 AI 자율주행 로봇, 현대위아의 WeBOT-V22(주차로봇),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ARO(Arrangement-Robot)이 선정됐다. 로봇용 부품 및 부분품 부문에는 (주)에이딘로보틱스의 ADH5F-S20(로봇핸드), 에타일레트로닉스의 로봇 무선충전 솔루션 DT-800, (주)유엔디의 맥봇(magbot)이 선정됐다. 로봇 시스템 부문에는 (주)뉴로메카의 모비(Moby), 드라이브텍의 페브(FAEV-100) & DT-CMS, 마젠타로보틱스의 GT-PAINTER, (주)브릴스의 협동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AI 파렛타이징CCTV, (주)시스콘의 SR1, (주)테이슨의 로봇워크가 선정됐다. 로봇 임베디드 부문에는 Astrek Innovations의 Unik Exo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로봇 서비스 부문에는 (주)쿳션의 곰쿡(gomcook),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콜래봇이 선정됐다. 부문별 및 업체별로 선정된 수상 제품들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로보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2023 로보월드에서는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국제로봇컨퍼런스를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와 화상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신제품 런칭쇼, 스타트업 투자유치 데모데이 등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행사가 열린다. 기사 사이트 : https://www.kidd.co.kr/news/234358(https://www.kidd.co.kr/news/234358) 2023 로보월드 어워드 선정 전문서비스 로봇 부문 -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2023 로보월드 어워드 수상기업 및 제품 선정 발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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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05일
In 보도자료
2023 로보월드에 출품 원익로보틱스는 '2023 로보월드'에 메카넘휠(Mecanum Wheel) 기반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익로보틱스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20kg 수준의 가반하중(페이로드)을 갖는 협동로봇을 적용하여, 좁은 작업 환경 내에서도 무거운 물체를 고속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높은 작업 능력과 정밀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협동로봇 기술을 도입하여 안전펜스 없이도 작업자와 협동로봇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작업자와 협동로봇 간의 효율적인 협동작업이 가능하다. 메카넘휠(Mecanum Wheel)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은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의 주행 자유도를 극대화하여,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작업 운영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생산설비 변경없이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부품을 CNC 선반으로 정밀 가공하는 제조공장 현장에 적용되어, 높은 정밀도(±0.02mm 이하 수준)를 요구하는 부품의 로딩(Loading)/언로딩(Unloading)이 가능하다. 원익로보틱스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에 대해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제인증 획득을 준비 중이며, 국내에서 제정 예정인 ‘이동식 산업용 로봇의 협동작업 안전에 대한 한국 산업표준’에 대응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사 사이트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35(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35)
원익로보틱스, 메카넘휠 기반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개발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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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10월 05일
In 보도자료
Durable and affordable fingers and skin could help virtual agents understand their world Facebook,(https://spectrum.ieee.org/tag/facebook) or Meta (https://spectrum.ieee.org/tag/meta)as it's now calling itself for some reason that I don't entirely understand, is today announcing some new tactile sensing hardware for robots. Or, new-ish, at least—there's a ruggedized and ultra low-cost GelSight-style fingertip sensor, plus a nifty new kind of tactile sensing skin based on suspended magnetic particles and machine learning. It's cool stuff, but why? Obviously, Facebook Meta cares about AI, because it uses AI to try and do a whole bunch of the things that it's unwilling or unable to devote the time of actual humans to. And to be fair, there are some things that AI may be better at (or at least more efficient at) than humans. AI is of course much worse than humans at many, many, many things as well, but that debate goes well beyond Facebook Meta and certainly well beyond the scope of this article, which is about tactile sensing for robots. So why does Facebook Meta care even a little bit about making robots better at touching stuff? Yann LeCun,(https://yann.lecun.com/) the Chief AI Scientist at Facebook Meta, takes a crack at explaining it: Before I joined Facebook, I was chatting with Mark Zuckerberg and I asked him, "is there any area related to AI that you think we shouldn't be working on?" And he said, "I can't find any good reason for us to work on robotics.(https://spectrum.ieee.org/topic/robotics/)" And so, that was kind of the start of Facebook AI Research—we were not going to work on robotics.After a few years, it became clear that a lot of interesting progress in AI was happening in the context of robotics, because robotics is the nexus of where people in AI research are trying to get the full loop of perception, reasoning, planning, and action, and getting feedback from the environment. Doing it in the real world is where the problems are concentrated, and you can't play games if you want robots to learn quickly.It (http://quickly.It)was clear that four or five years ago, there was no business reason to work on robotics, but the business reasons have kind of popped up. Robotics could be used for telepresence, for maintaining data centers more automatically, but the more important aspect of it is making progress towards intelligent agents, the kinds of things that could be used in the metaverse, in augmented reality, and in virtual reality. That's really one of the raison d'être of a research lab, to foresee the domains that will be important in the future. So that's the motivation. Well, okay, but none of that seems like a good justification for research into tactile sensing specifically. But according to LeCun, it's all about putting together the pieces required for some level of fundamental world understanding, a problem that robotic systems are still bad at and that machine learning has so far not been able to solve: How to get machines to learn that model of the world that allows them to predict in advance and plan what's going to happen as a consequence of their actions is really the crux of the problem here. And this is something you have to confront if you work on robotics. But it's also something you have to confront if you want to have an intelligent agent acting in a virtual environment that can interact with humans in a natural way. And one of the long-term visions of augmented reality, for example, is virtual agents that basically are with you all the time, living in your automatic reality glasses or your smartphone or your laptop or whatever, helping you in your daily life as a human assistant would do, but also can answer any question you have. And that system will have to have some degree of understanding of how the world works—some degree of common sense, and be smart enough to not be frustrating to talk to. And that is where all of this research leads in the long run, whether the environment is real or virtual. AI systems (robots included) are very very dumb in very specific ways, quite often the ways in which humans are least understanding and forgiving of. This is such a well established thing that there's a name for it: Moravec's paradox.(https://en.wikipedia.org/wiki/Moravec%27s_paradox) Humans are great at subconscious levels of world understanding that we've built up over years and years of experience being, you know, alive. AI systems have none of this, and there isn't necessarily a clear path to getting them there, but one potential approach is to start with the fundamentals in the same way that a shiny new human does and build from there, a process that must necessarily include touch. The DIGIT touch sensor is based on the GelSight style of sensor, which was first conceptualized at MIT over a decade ago.(https://www.youtube.com/watch?v=aKoKVA4Vcu0) These kinds of tactile sensors can essentially convert a touch problem into a vision problem: an array of LEDs illuminate a squishy finger pad from the back, and when the squishy finger pad pushes against something with texture, that texture squishes through to the other side of the finger pad where it's illuminated from many different angles by the LEDs. A camera inside the finger takes video of this, resulting in a detailed picture of whatever the finger pad is squishing against. The DIGIT paper published last year (https://arxiv.org/pdf/2005.14679.pdf)summarizes the differences between this new sensor and previous versions of GelSight: DIGIT improves over existing GelSight sensors in several ways: by providing a more compact form factor that can be used on multi-finger hands, improving the durability of the elastomer gel, and making design changes that facilitate large-scale, repeatable production of the sensor hardware to facilitate tactile sensing research. DIGIT is open source, so you can make one on your own, but that's a hassle. The really big news here is that GelSight itself (an MIT spinoff which commercialized the original technology) will be manufacturing DIGIT sensors, providing a standardized and low-cost option for tactile sensing. The bill of materials for each DIGIT sensor is about US $15 if you were to make a thousand of them, so we're expecting that the commercial version won't cost much more than that. The other hardware announcement is ReSkin, a tactile sensing skin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Carnegie Mellon. Like DIGIT, the idea is to make an open source, robust, and low cost system that will allow researchers to focus on developing the software to help robots make sense of touch rather than having to waste time on their own hardware. ReSkin operates on a fairly simple concept: it's a flexible sheet of 2mm thick silicone with magnetic particles randomly mixed in. The sheet sits on top of a magnetometer, and whenever the sheet deforms (like when something touches it), the magnetic particles embedded in the sheet get squooshed and the magnetic signal changes, which is picked up by the magnetometer. For this to work, the sheet doesn't have to be directly connected to said magnetometer. This is key, because it makes the part of the ReSkin sensor that's most likely to get damaged super easy to replace—just peel it off and slap on another one and you're good to go. I get that touch is an integral part of this humanish world understanding that Facebook Meta is working towards, but for most of us, the sense oftouch is much more nuanced than just tactile data collection, because we experience everything that we touch within the world understanding that we've built up through integration of all of our other senses as well. I asked Roberto Calandra,(https://www.robertocalandra.com/about/) one of the authors of the paper on DIGIT, what he thought about this: I believe that we certainly want to have multimodal sensing in the same way that humans do. Humans use cues from touch, cues from vision, and also cues from audio, and we are able to very smartly put these different sensor modalities together. And if I tell you, can you imagine how touching this object is going to feel for you, can sort of imagine that. You can also tell me the shape of something that you are touching, you are able to somehow recognize it. So there is very clearly a multisensorial representation that we are learning and using as humans, and it's very likely that this is also going to be very important for embodied agents that we want to develop and deploy. Calandra also noted that they still have plenty of work to do to get DIGIT closer in form factor and capability to a human finger, which is an aspiration that I often hear from roboticists. But I always wonder: why bother? Like, why constrain robots (which can do all kinds of things that humans cannot) to do things in a human-like way, when we can instead leverage creative sensing and actuation to potentially give them superhuman capabilities? Here's what Calandra thinks: I don't necessarily believe that a human hand is the way to go. I do believe that the human hand is possibly the golden standard that we should compare against. Can we do at least as good as a human hand? Beyond that, I actually do believe that over the years, the decades, or maybe the centuries, robots will have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superhuman hardware, in the same way that we can put infrared sensors or laser scanners on a robot, why shouldn't we also have mechanical hardware which is superior? I think there has been a lot of really cool work on soft robotics for example, on how to build tentacles that can imitate an octopus. So it's a very natural question—if we want to have a robot, why should it have hands and not tentacles? And the answer to this is, it depends on what the purpose is. Do we want robots that can perform the same functions of humans, or do we want robots which are specialized for doing particular tasks? We will see when we get there. So there you have it—the future of manipulation is 100% sometimes probably tentacles. 기사 사이트 : https://spectrum.ieee.org/robot-facebook(https://spectrum.ieee.org/robot-facebook)
Why Facebook (Or Meta) Is Making Tactile Sensors for Robots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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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Wonik Robotics
202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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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익로보틱스가 개발한 제조·물류이송 자율주행로봇(모델명: WR300). 원익로보틱스가 개발한 제조·물류이송 자율주행로봇(AMR, 모델명: WR300)이 지난 9월 8일 실시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 안전성 평가’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엘리베이터 탑승로봇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현장 평가를 진행한 최초의 사례이다   자율주행로봇이 실내 주행, 엘리베이터 탑승 등 건물 내를 이동하기 위해 사람이 작업하는 공간과 엘리베이터에서 안전하게 운영돼야 하므로, 한국산업표준인 KS B 7317에 명시된 안전 요구사항 및 평가 방법에 따라 속도 제한, 단차와 틈새 극복, 추락방지, 장애물 감지와 보호 정지 등에 대한 평가 및 자율주행로봇과 엘리베이터의 연동에 대한 엄격한 현장 확인을 포함하여 평가됐다.   원익로보틱스 박연묵 사업본부장은 “이번 제조·물류이송 자율주행로봇의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 안전성 평가 통과를 통해, 원익로보틱스의 자율주행로봇은 사람이 작업하는 공간과 엘리베이터에서 안전하게 운영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입증했고, 제조·물류이송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국내외 여러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서 추진하여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익로보틱스는 최첨단 로봇공학,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과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 오랜 현장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로봇 전문기업으로, 고객에게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자율주행로봇과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제조·물류 생산성과 효율을 향상시켜서 고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기사 사이트 :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19(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19)
원익로보틱스 ‘제조·물류이송 자율주행로봇’,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 안전성 평가 통과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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